간추린 뉴스 (2024년 9월 5일 목요일)

✅ 국민연금 보험률 4%P 인상, “더 내고 더 받기”

• 국민연금 기금 고갈시기를 32년 뒤로 늦추는 연금개혁안 발표
• 국민연금 의무가입기간 현 59세 → 64세
•  보험료율 현 9% → 13%
• 소득대체율 현 40% → 42%
• 높은 보험료를 더 오래 내야하는 청년세대 부담완화를 위해 ‘보험료율 차등인상‘
• 출산, 군 복무 등 소득이 없는 시기를 지원하는 “연금 크레디트” 제공
• 다만, 20대의 보험료율 증가를 16년에 걸쳐 진행하기 떄문에 그동안 연근개혁이 멈출 수 있다는 걱정도 존재함

 

 

✅ '침체 그림자'에 떠는 美, 또 엔비디아 쇼크

• 미국 발 ‘경기침체(R)의 공포’가 글로벌 증시를 덮쳤다.
• 미국 실무경제의 축인 제조업이 장기 위축에 들어갔다는 지표 발표 이후 미국 과 아시아 증시 폭락
• “통화정책, 대선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다“
• 연준은 3분ㅂ기 GDP 성장률을 2.5%에서 2.0%로 하향 조정했다.
• 동시에 일본증시도 하락하여 ‘엔캐리트레이드’ 청산물량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.
• 경기에 민감한 ‘원자재‘ 시장은 직격판을 맞았다.
• AI의 회의론이 대두되면서 엔비디아의 주가 -9.53% 폭락했다.
• 6일, ‘8월 고용보고서’ 발표 와 17~18일, ‘FOMC’ 기준금리 발표 전까지 극심한 변동성이 유지될 것
• 시장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연준이 0.5% ‘빅컷’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음

 

 

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, “현재 대출규제로는 가계부채 막지 못한다”

• 지난달 금융권 가계부채가 9조 5000억원 증가
• DSR2단계 만으로 가계대출 해결이 어렵다
• 추가 규제도입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

 

 

✅ 코리아 디스카운트, 탈출없는 무더기 상장으로 발목잡힌 K증시

• 코스피, 코스닥의 발행 주식수는 지난 10년동안 +107% 증가함
• 주주가치가 희석되어 주식수가 늘어도 지수는 +35% 에 그쳤다
• 마치 한국 증시 전체가 ‘유상증자’를 한 모양으로, 밸류다운 심화됨
• 미국과 같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주식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(EPS)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주식을 부양해야 K증시의 박스피를 탈출 할 수 있을 것

 

 

✅ 트럼프도 좋고 해리스도 좋다. 방산株 뛸 준비

• 두 대선후보 모두 자국우선주의자
• 한화에어로와 현대로템을 주목하자

 

 

✅ 방향성을 잃은 증시, 바이오·렌탈株 주목

• 해외에서 실적이 발생하는 바이오주와 렌탈 관련 종목을 찾아라
• 셀트리온은 ‘램사마SC(미국 상표명, 짐펜트라)’의 임상3상 승인으로 실적 증가를 기대
• 넷스트바이오메디컬은 ‘넥스파워’라는 내시경 지혈제를 생산하고 판매
• 코웨이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 됨

 

✅ 인도펀드, 1년 사이 1조 뭉칫돈

• 모디정부는 ‘대규모 인프라 확충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
• 인도증시의 올해 수익률은 23%
• 하지만 급속도로 개발되는 환경에서 PER이 높다는 것은 부담되는 점

 

✅ 삼성 ”HBM에 파운드리 결합“할 것

✅ SK ”내년 HBM4 생산한다“ 발표

✅ 현대차 EV신공장, 연 25만대 생산 계획 발표(당초 계획대비 +25% 증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