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추린 뉴스 (2024년 9월 10일 화요일)

✅ ‘AI에 겨울은 없다‘

• 반도체 전문가 “AI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”
• AI가 전문영역 넘어 일상생활 침투하는 중
• AI 시장은 경제규모는 지난해 약 200조 원 에서 2030년 1800조 원 규모로 성장 할 것
• 따라서 반도체, 전력공급 등 관련시장 커질 것
• 삼성전자 “맞춤형 HBM, 경쟁사보다 1년 빨리 양산” 할 것
• LS 일렉트릭, HD 현재일렉트릭 “AI 데이터센터 급증, 전력설비 노후화 등으로 2030년 배전시장 규모는 1000조 넘을 것”
• 제조업 데이터 많이 쌓인 韓, 산업용 AI 분야에서 기회 많을 것 (‘가우스랩스‘, ‘원프레딕트‘, ’슈퍼브에이아이’ 등)

 

✅ 집 값 급증하자 주택연금 깬다.

• 그동안 받은 연금을 토해내더라도 향후 집값 상승률이 더 클 것이라 기대하고 주택연금 해지 건수 급증

 

 

✅ 최상목 “금투세 없애 증시부양, 기업자금 조달 쉽게 할 것”

• 자본시간은 20년전과 지금이 똑같아.. 유동성이 유입되도록 힘쓰겠다.
• 자본시장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국내 수급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것

 

✅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“좀비기업 퇴출”

•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는 260여개로 너무 많은 기업이 상장되어 있다.

 

✅ 미국 나스닥과 S&P500 지수 재편

• 나스닥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인공지능 기업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 ‘AI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(ASOX)’
• 소프트웨어 업체 팰런티어테크놀로지와 PC기업 델테크놀로지, 보험 서비스 업체 이리인뎀너티가 S&P500에 23일 새롭게 편입된다.

 

✅ ‘전투개미’의 힘 2500 겨우 지켰다.

•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불안에 급락하며 외인 5318억 대규모 순매도
• 개인이 이를 다 받아내면서 장중 2400까지 떨어진 코스피의 2500선을 지켜냈다.
• 9월 개인투자자들 4조 넘게 순매수하며 증시 지탱
• 반도체주가 저평가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

 

✅ 엔테크 환차익 실현으로 은행 엔화예금 잔액 ‘뚝’

• 엔화가 상승하면서 한달만에 엔화예금 잔액이 -10% 감소함
• 원-엔 환율 960원까지 치솟자 ‘1년만에 온 매도기회‘에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
• 반면, 달러는 매수 수요가 증가하여 1개월만에 달러예금 잔액이 10.3% 증가했다.

 

✅ ‘하츄핑’ 인기 SAMG 제작사 상한가

• ‘사랑의 하츄핑‘ 100만 목전에 두고 인기몰이 중
• SAMG는 2000년 설립된 키즈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

 

✅ K푸드, 글로벌 대세가 되고 있다

• 신라면, 美 월마트 메인 코너를 차지했다.
• 북미에서 K라면 카텍리는 아시안푸드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이동했다.
• 농심은 수출전용 라면공장을 건설하고 잇으며 연간 5억개 라면을 생산할 수 있다
• 오리온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K푸드를 전파하고 있다.
• 비비고 만두로 글로벌 진출에 앞장선 CJ 제일제당은 치킨과 백미밥을 차기 주력 상품으로 선정했다.

 

✅ K뷰티 브랜드 경쟁력 높여야 한다

• 새로운 수출 효자 상품
• K뷰티의 ‘롱런‘을 위해 상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
• 틱톡, 쇼츠 등의 홍보와 아마존 한정 유통채널 전략을 고수한다면 짧은 히트 상품으로 시장에서 외면 받을 것이다.

 

✅ 유한양행 렉라자 효능, AZ 타그리소 앞서

•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‘렉라자‘, 고위험군 환자서 효능 더 뛰어나고 6시간의 투약시간을 24분으로 줄일 수 있다.

 

✅ 한미약품, 근손실 줄인 신개념 비만약 개발

• 보노보디스크의 ‘위고비’, 일라이리리의 ‘젭바운드’와 다른 기전으로 체중감소와 동시에 근력증가 가능
• 골드만삭스, 세계 비만약 시장은 지난해 8조원 규모에서 2030년 130조원까지 성장할 것

 

✅ 셀트리온, 위탁개발생산(CDMO)사업 추진, ADC 신약 2종 연내 공개

✅ 다이소에 입점한 아모레, 실적반등 노린다.

✅ 에이피알 英 시장 진출, 현지 K뷰티 유통사 ‘퓨어서울’에 입점